기사최종편집일 2024-06-19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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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이보영-류수영과 한솥밥 먹는다…윌엔터에 새둥지

기사입력 2013.10.21 13:31 / 기사수정 2013.10.21 13:31



▲ 김옥빈 전속계약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옥빈이 윌엔터테인먼트(대표 손지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옥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확실한 색깔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김옥빈의 매력을 살려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활동영역을 넓혀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옥빈은 "새로운 식구들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큰 기대가 된다.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로 데뷔해 영화 '박쥐', '여배우들', '고지전', '시체가 돌아왔다'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 '오버 더 레인보우'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칼과꽃'에서는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김옥빈이 전속계약을 맺은 윌엔터테인먼트는 음원 서비스업체 소리바다의 자회사로 배우 이보영,이지아, 류수영, 강소라,왕빛나,유인영, 권민중, 진이한 등이 소속돼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옥빈 ⓒ 윌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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