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톰히들스턴 남산 "티파니가 서울 구경 시켜줬다"

▲ 티파니 톰히들스턴 남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톰히들스턴과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의 남산 데이트 인증샷이 공개됐다.

15일 톰 히들스턴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소녀시대 티파니를 만났다. 티파니가 서울 구경시켜줬다(I met the lovely Tiffany from Girls' Generation yesterday & she showed me around Seoul)"는 글과 함께 티파니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남산의 푸른 나무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티파니 날이 조금 추웠는지 손을 소매에 살짝 집어넣은 채 양 볼에 갖다 대었고, 톰 히들스턴은 티파니의 팔을 살짝 감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톰 히들스턴이 로키 역을 맡은 영화 '토르: 다크 월드'는 오는 30일 개봉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티파니, 톰 히들스턴 남산 ⓒ 톰 히들스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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