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 한국식 백반 극찬 '최고!'

▲ 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팝스타 저스틴비버가 빅뱅, 싸이 등이 소속된 YG 엔터테인먼트 식당을 방문했다.

10일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은 전날 저스틴비버가 YG 구내 식당을 방문해 공연 관계자들과 식사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날 저스틴비버는 자신을 발굴한 제작자 스쿠터 브라운 등의 스태프들과 함께 YG 식당에 방문에 식사를 했고, 한국식 백반을 맛본 저스틴비버는 그 맛에 반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저스틴비버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비버가 서울의 5성급 특급호텔 식당이나 최고급 레스토랑 대신 YG 구내식당을 찾은 이유는 브라운의 추천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저스틴비버는 식사 후 지드래곤을 비롯한 YG 소속 가수들과 담소를 나눈 뒤 돌아갔다는 후문.

한편 저스틴비버는 10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 ⓒ 스쿠터 브라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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