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불후의 명곡' 임재범 편 출연 '제대 후 첫 방송'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휘성이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른다.

휘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휘성이 오는 14일 KBS2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 임재범 편 녹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휘성은 2011년 11월 7일 현역으로 입대,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21개월간 조교로 복무했다. '불후의 명곡' 출연은 지난 8월 9일 제대한 휘성의 방송 복귀작이기에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휘성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오는 26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휘성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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