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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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레드카펫 '파격' 엉덩이 라인, '강한나'는 누구?

기사입력 2013.10.03 18:54 / 기사수정 2013.10.03 19:15

나유리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강한나

[엑스포츠뉴스=부산, 나유리 기자] 파격적인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압도한 배우 강한나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펼쳐진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는 수많은 스타들이 화려한 의상으로 현장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가장 눈길을 끈 스타는 바로 배우 강한나. 강한나는 이날 등부터 엉덩이까지 '시원하게' 파인 반전 블랙 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989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학사 출신인 강한나는 지난 2009년 김준성 감독의 영화 '마지막 귀갓길'의 주연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이후 '자위의 왕'(2009), '수상한 동거'(2011) 등 독립영화 위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강한나는 또 오는 하반기 개봉을 앞둔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2'에서 성훈(김우빈 분)의 여자친구 역으로 스크린에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강한나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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