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바이크, 터프가이로 변신한 아기병사

박형식 바이크 타고 상남자 변신

▲ 박형식 바이크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터프가이로 변신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빨간색 바이크를 타고 상남자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박형식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다만 그 장소가 멋진 외국의 고속도로나 레이싱 서킷이 아닌 일반인에게 너무 친숙한 우리동네 골목길이라는 점이 색다르다.

MBC '진짜사나이'에서 '아기병사'라는 별칭을 가진 그가 터프한 남성의 매력을 뿜고 있어 이색적이면서도,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해당 사진은 한 의류회사 광고 촬영 현장에서 포착 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관계자는 "촬영 당시, 촬영이 진행된 가로수길 소재의 골목길에서 박형식을 알아보고 몰려드는 인파에 박형식의 대세론을 실감했다"고 현장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박형식은 오는 10월 9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과 오는 4일 개막하는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출연을 앞두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박형식 바이크 ⓒ 구김스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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