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장혁, 병역비리 언급 "나쁜 행동, 잘못했다"

▲ '무릎팍도사' 장혁 병역 비리 언급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장혁이 병역 비리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장혁은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병역 비리 사건에서부터 자신을 믿고 기다려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2004년 병역 비리 논란이 불거진 후 군대에 입대했던 장혁은 "나쁜 행동을 했고, 잘못을 했다"고 인정했다.

이어 "비록 안 좋게 갔지만 나를 찾게 해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당시 심경과 속사정에 대해 진솔하게 고백했다.

8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장혁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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