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이상형' 케이트 허드슨은 누구?

▲ 케이트 허드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하정우가 헐리우드 배우 케이트 허드슨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하정우는 "귀여운 여자 스타일이 좋다"며 "케이트 허드슨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밝혔다.

케이트 허드슨은 가수 겸 배우 빌 허드슨과 헐리우드 배우 골드 혼의 밑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그의 부모는 곧 이혼했고, 케이트 허드슨은 골드 혼과 커트 레셀과 함께 살았다.

그는 1996년 드라마 '파티 오브 파이브'로 데뷔했다. 이어 그는 2000년 '올모스트 페이머스', 2003년 '10일 안에 남자 친구에게 차이는 법', 2005년 '스켈리톤 키', 2009년 '신부들의 전쟁'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케이트 허드슨은 2001년 '새틀라이트 어워즈 코미디, 뮤지컬 부문 여우조연상'과 '휘닉스 영화평론가협회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2009년 '새틀라이트 어워즈 베스트 앙상블상을 수상하는 등 배우로서의 능력을 검증받기도 했다.

그는 2014년 개봉될 영화 '미 앤 마이 섀도우', '본 투 비 킹', '클리어 히스토리'의 주연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케이트 허드슨 ⓒ 영화 '리틀 빗 오브 헤븐'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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