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진짜사나이' 촬영 후기 "이겨낼 수 있다면 추억이 된다"

▲ 류수영 촬영 후기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류수영이 '진짜사나이' 촬영 후기를 남겼다.

배우 류수영은 28일 자신의 SNS '트위터(@SIENAROLL)'를 통해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류수영은 "40시간의 무수면 체력, 무술, 독도법, 수색전술훈련. 몸도 마음도 견디기 힘들었던 시간도 결국은 지나갑니다. 이겨낼 수 있었다면 어김없이 추억이 되어 있습니다. 의지와 인내의 한계를 조금 더 높일 수 있었던 이기자 수색대 훈련. 모두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지난 촬영에서 느낀 점을 담담한 문체로 써내려 갔다.

류수영을 비롯한 '진짜사나이' 출연진은 23일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27사단(이기자부대)에 입소했다. 이들은 무수면 훈련을 포함한 4박 6일의 일정을 소화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류수영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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