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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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1박2일' 시청률 상승에도 '日예능 꼴찌'

기사입력 2013.07.29 08:35 / 기사수정 2013.07.29 08:35

정희서 기자


▲ 해피선데이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해피선데이' 시청률이 상승에도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를 기록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1박 2일)'은 8.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7.6%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선데이-일박이일'에서는 특별게스트 수애가 출연한 전남 장흥 편이 전파를 탔다. 각종 놀이를 하던 도중 지면 물공격을 당하는 참참참 게임이 진행됐다.

수애는 차태현을 가볍게 물리친 뒤 유해진과의 대결을 준비했다. 유해진은 온화한 미소는 온데간데없이 대결에 집중한 모습을 보이며 수애를 향해 물공격을 했다.

수애는 유해진의 물공격에 오른쪽 얼굴과 머리가 젖게 되자 발끈하며 승부욕이 발동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맘마미아'는 여름방학을 맞아 외갓집 방문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날 출연자들은 이지훈의 외가댁 방문에 앞서 이지훈의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를 위한 선물을 사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은 15.4%, SBS '일요일이 좋다'는 9.6%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해피선데이 시청률 ⓒ KBS 2TV '해피선데이'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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