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 핸드폰번호 유출 "전화하지 말아주세요"

▲ 성준 핸드폰번호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성준이 핸드폰번호가 유출에 당부의 글을 남겼다.

24일 성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쩌다가 제 핸드폰번호가 인터넷에 돌아다니게 됐는지 모르지만 제가 어릴 적부터 쓰던 번호예요. 정말 바꾸기 싫으니 전화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성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의 실제 핸드폰번호가 유출되자 전화 자제를 부탁하는 당부의 글을 남긴 것이다.

한편, 모델 출신 연기자인 성준은 최근 영화 '명왕성'에서 주연 유진 테일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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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성준 핸드폰번호 ⓒ 성준 트위터]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