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앤드래곤' 14일 오후 3시부터 '오마이갓' 이벤트 진행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오리지널 퍼즐 RPG '퍼즐앤드래곤'이 신급 몬스터를 뽑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퍼즐앤드래곤'은 1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24시간 동안 레어에그에서 '락슈미', '아폴론', '타락천사 루시퍼' 등을 포함한 신 몬스터 출현 확률이 대폭 상승하는 '오마이갓' 이벤트를 진행한다.

금번 '오마이갓' 이벤트는 신 타입 몬스터 2종류가 등장했던 보통 이벤트와 달리 '인도신', '2차 그리스신'과 함께 5성 악마 시리즈 몬스터도 등장해 유저들이 레어 몬스터를 획득할 가능성이 보다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퍼즐앤드래곤'은 오는 14일까지 접속 유저 모두에게 마법석을 하루에 두 개씩 선물하며, 15일부터 이벤트 종료일까지는 우정 2000포인트를 매일 지급한다. 또한, 테크니컬 던전 '+알' 출현 확률이 5배로 증가하며, 요일 던전 몬스터 드롭률 2배, 주말 던전 스태미나 사용량 50% 감소, 스킬 레벨업 성공 확률이 2배 상승한다.

더불어 각종 스페셜 던전과 강림 던전이 이벤트 종료일까지 릴레이로 개방되며, 1회 플레이 가능한 '천상이 보낸 선물'을 클리어하면 던전 내에 등장하는 특별한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게릴라 던전에서 킹 드래곤 몬스터 출현 확률이 2배 상승하는 한편 우정포인트로 사용 가능한 우정에그를 통해 진화 소재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다.

'퍼즐앤드래곤' 100만 다운로드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ad.neocyon.com)와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pa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퍼즐앤드래곤 100만 다운로드 기념 오마이갓 이벤트 페이지 ⓒ 네오싸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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