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허리 사이즈, 화보 사진까지 화제 '물오른 미모'

▲ 권미진 허리 사이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권미진의 허리 사이즈가 공개된 가운데 그의 패션 화보가 새삼 화제다.

권미진은 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자신의 허리사이즈를 밝혔다.

KBS 2TV '개그콘서트-헬스걸'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권미진은 "원래는 허리사이즈가 40인치였다. 현재는 허리가 25인치다. 15인치 줄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미진은 과거에 입던 옷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언뜻 보기에도 현재의 체형에 비해 넉넉해 보이는 옷을 보여주며 "103kg 당시 허리가 40인치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 옷도 당시에는 스키니진이었다"고 전했다.

권미진의 허리 사이즈 고백에 지난달 28일 그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역시 주목 받고 있다.

권미진은 "코스모폴리탄 촬영. 까만피부는 정말 안 어울리는군. 다리가 가늘고 길게 나오고픈 맘에 골반이 틀어져라 꼬았던(!) 너무 꼬았나. 허허"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 권미진은 티셔츠와 핫팬츠 등 시원한 옷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밝게 웃으며 다리를 꼬고 있는 모습이 당당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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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권미진 허리 사이즈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