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부부의 '가족 공항 패션', 바캉스 패밀리 스타일링은?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공항에서 찍힌 주영훈과 이윤미의 가족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윤미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 상에 딸 아라를 위해 의상을 리폼하여 공항 패션에 신경을 썼다며 글을 남겼는데, 이 사진 속에 주영훈은 화이트 컬러의 해골 프린팅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롤업하여 편안하면서 네추럴한 패션을 선보인 반면, 딸 아라는 아빠와 같은 티셔츠로 블랙 앤 화이트 시크 룩을 남다르게 소화해 내어 패션 피플 패밀리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아내 이윤미는 같은 프린팅의 블랙 티셔츠와 롱 스커트를 매치한 올 블랙 패션 룩에 청량감 있는 블루컬러의 백을 매치해 원 포인트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시크한 공항패션이다", "이윤미 공항패션 나도 시도하고 싶다", "가족 커플 패션 너무 멋있어요", "파란 가방보니 해변 갔다오신듯"등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주영훈, 이윤미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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