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결혼, 가상 2세는 어떻게 생겼을까?

▲ 이병헌 이민정 결혼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이병헌(39)과 이민정(31)이 8월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두 사람의 가상 2세 사진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해 8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이병헌과 이민정의 가상 2세 합성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제작진이 이들의 열애 소식을 보도하면서 가상 2세 사진을 만든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병헌과 이민정을 닮아 이목구비가 뚜렷한 2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5일 이병헌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과 이민정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해 오는 8월 10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해왔다. 당시 이병헌은 자필편지로, 이민정은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며 서로에 대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이병헌 이민정 결혼 ⓒ KBS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