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신화, 컴백 2주만에 1위 '감격의 눈물'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신화가 컴백 2주 만에 1위를 차지했다.

신화는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조용필과 함께 최후의 1위 후보에 올랐다.

신화는 15년 최장수 아이돌 답게 앞서 'This Love' 무대에서 농염한 섹시미를 강조한 웨이브 댄스로 원숙미를 뽐냈다.

1위 발표에서 근소하게 방송점수와 투표 점수에서 조용필을 앞서 5월 4째 주 1위를 차지했다. 1위가 발표난 뒤 신화 멤버 전진은 감격한 듯 말을 눈물을 흘렸고 다른 멤버들은 함박 웃음을 지었다.

이민우는 "신화를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과 앨범 제작에 힘써주신 회사에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이효리, 신화. 2PM, 샤이니, 포미닛, 시크릿, 이기찬, B1A4, 빅스, 윤하, 나인뮤지스, 100%, 히스토리, LC9, 엔소닉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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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화 ⓒ MBC]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