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전화사주 결과 '여자 만나기 힘들어'

▲김광규 전화사주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배우 김광규의 전화사주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전화사주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광규는 전화사주를 자주 이용했던 사실을 공개하며 이날 결혼운과 사업운을 봤다.

역술가는 그에게 "여자 보는 눈이 너무 까다롭다. 여자 만나기 힘든 사주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겨 줬다.

다른 역술가 역시 "결혼을 했으면 헤어졌어야 하는 사주고 만원 들어오면 이만원 나가는 사주"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광규는 "다행히 대운에 접어들고 있어서 앞으로는 좋아진다. 10년 후엔 대운 중에 대운이니 걱정 안하셔도 될 듯하다. 말년 운이 재벌이 될 운이지만 기본 사주가 어렵기 때문에 재벌은 못돼도 동네 부자는 가능할 것"이라는 말에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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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광규 전화사주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