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아빠 조련하기, '붕어빵'을 '부허팡으로' 입력해 '폭소'

▲아빠 조련하기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아빠를 조련하는 딸의 모습을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빠 조련하기'라는 제목으로 부녀 사이의 문자메시지 내용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딸은 아빠에게 '호떡 사갈까? 붕어빵 사갈까? 델리만쥬 사갈까?'라고 물어본 후 숫자를 세기 시작한다.

딸은 10초가 지나자 "탈락!"이라고 외쳤고, 이에 아빠는 뒤늦게 보고서 호딱이라고 답했다. 

결국, 딸은 5초 안에 붕어빵을 오타 없이 치면 사간다고 제안했지만, 아빠는 붕어빵을 '부허팡'이라고 입력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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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