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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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액션 '크리티카', 석가탄신일 맞아 연휴기간 부활석 무한 제공

기사입력 2013.05.16 16:58 / 기사수정 2013.05.27 13:4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NHN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올엠이 개발한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제조 세트장비 기능 개선과 최고 난이도 만 레벨 던전인 '원혼의 기사단'을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RPG 전반의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제조 세트 장비의 기본·세트·특수 옵션이 상향되며, 세트 장비의 감정 옵션을 재감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세트장비 제작 재료의 드랍률이 상향되고, 장비 제작 방식도 쉬워짐과 동시에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개편하는등 전반적으로 세트 장비를 제작하는 데 있어 만족감을 높였다.

'크리티카'의 현존하는 스테이지 중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만 레벨 스테이지 '원혼의 기사단'은 이번 신규 업데이트의 핵심이다.

이 스테이지에서는 '천검의 망령 수호자 호캄', '에테라피스의수호 망령기사 호타트' 등 강력한 네임드 몬스터가 등장하며, 몬스터의 공격을 특정 장소로 유도하는 등의 독특한 공략을 요구한다.

또한, 높은 난이도에 상응하는 강력한 보상을 제공해 유저들의 도전의식을 더욱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도 시작된다.

먼저 '신캐/부캐엔 날개를 달아라!'는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거나 4레벨 이하의 기존 캐릭터를 가지고있는 유저가 각각 20, 46레벨을 달성하면 한정판 '날개아바타'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16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16일부터 일주일 동안 실시되는 '1,2,3 크리티카 런닝 타임' 이벤트는 1,2,3시간 동안 '크리티카'를 접속한 유저에게 각각 인게임 아이템인 '귀한/희귀한/진귀한 보물단지를 지급하며, 보물단지에서는 골드룬, 화이트룬, 그린룬, 강화석 등 소모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 석가탄신일을 기념해 '크리티카에 부처님 오신 날' 이벤트가 17일부터 3일연휴 동안 진행된다.

게임 내에서 부활석 소모 없이 무제한으로 캐릭터가 부활할 수 있으며, 특별 캐릭터 모션이 추가되어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제조 세트 아이템 개편에 따라 16일부터 2주간 기존 제작 재료 아이템을 '부정한 원옥의 이슬', '얼어붙은 고대의 절규', '판테몬의 눈' 등 희귀한 제작 재료 아이템으로 바꿔주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신규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http://kt.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크리티카 이벤트 ⓒ 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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