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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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게임 '에노키안의 전설', 2.5 업데이트 실시

기사입력 2013.05.15 17:47 / 기사수정 2013.05.27 13:4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퍼즐게임 '에노키안의 전설'이 15일 진행된 2.5 버전 업데이트로 한층 깊은 컨텐츠 층과 유저 편의성을 가지게 되었다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0종이 넘는 새로운 캐릭터와 30가지가 넘는 전투, 각종 유저 편의 기능이 추가되면서 게임성이 대폭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캐릭터 중에는 '악마 종족'이라 불리는 시리즈가 추가되었으며, 신규 보스 스킬과 리더스킬, 액티브 스킬이 추가되었다.

보스 스킬의 경우 전투중 적의 스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2.5 업데이트는 지난 1월 28일 '에노키안의 전설' 중문판인 '神魔之塔(신마지탑)' 정식 발매 이후 이루어진 세번째 대형 업데이트이다.
출시 후 4개월만에 이루어진 세번의 대형 업데이트를 통해 꾸준한 컨텐츠 유입이 이루어지면서 '퍼즐앤드래곤,' '역전 삼국지' 등의 동일 장르 경쟁 게임보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홍콩과 대만시장 성공에 힘입어 중국 모바일 게임시장 침투에 앞장서고 있는만큼 앞으로의 성장이 주목받고 있다.

매드헤드앱 김정홍 한국사업팀장은 "이번 '에노키안의 전설' 2.5 업데이트는 앞으로 추가될 컨텐츠들을 위한 초석"이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컨텐츠와 서비스로 유저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에노키안의 전설 2.5 업데이트 ⓒ 매드헤드앱]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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