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신화, 전진-앤디 미공개컷+메이킹 영상 공개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과 앤디의 '컴백 스페셜 포토&영상'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엠넷닷컴 '신화 컴백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신화의 첫번째 주인공으로 전진과 앤디의 미공개 사진과 스페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앤디는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전진은 거칠고 남성적인 느낌으로 각각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신화 컴백 스페셜 첫번째 영상은 지난 3월 신화와 사진작가 조선희가 함께 한 신화의 11집 앨범 재킷 준비 과정을 담은 메이킹으로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했다.

메이킹 영상에는 회의 테이블에서 재킷 콘셉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신화 멤버들의 모습을 비롯해 촬영 시간을 기다리며 멤버들끼리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 조선희 작가와 의견을 주고 받으며 세심하게 촬영을 이어가는 모습을 담았다.

이어 오는 14일에는 김동완과 신혜성, 15일에는 에릭과 이민우의 미공개 사진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신화는 오는 16일 정규 11집 'THE CLASSIC'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본격 컴백을 알린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전진, 앤디 ⓒ 신화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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