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성재 "아내가 과거에 배드민턴 선수였다"

▲이성재 아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성재가 아내의 과거 직업에 대해 밝혔다.   

이성재는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아내가 과거 배드민턴 선수였던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배드민턴 채와 배드민턴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이를 본 이성재는 김광규에게 배드민턴 양말을 선물하며 "사실 아내가 캐나다 가기 전 고양시 배드민턴 대표 선수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광규는 "제수씨가 언제 한국에 오시냐"며 "요즘 동네 어르신들에게 매일 진다. 제수씨 오시면 어르신들 혼내달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무지개 멤버 이성재, 데프콘, 김태원, 서인국, 김광규, 노홍철이 각자 자기계발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성재 아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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