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루퍼스 샌더스와 또 다시 밀회?

▲ 크리스틴 스튜어트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과거 불륜 상대였던 루퍼스 샌더스 감독과 또다시 밀회를 즐겼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스튜어트가 이날 샌더스 감독과 만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튜어트는 한 레스토랑에서 지인의 생일파티를 마치고 나온 뒤 한 차량에 탑승했다. 이 매체는 차량이 루퍼스 샌더스 감독의 것과 같은 차종이라고 덧붙여 이러한 주장을 강하게 제기하고 있다.

특히 운전석에서 그를 기다렸던 남성의 전체적인 스타일이 루퍼스 샌더스와 매우 흡사해 의혹은 부풀려지고 있다.

한편 스튜어트는 루퍼스 샌더스 감독과의 불륜으로 연인 로버트 패틴슨과의 관계를 정리한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재결합했고 최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크리스틴 스튜어트 ⓒ 영화 '트와일라잇' 스틸샷]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