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전쟁2' 민지영, 아이돌 민우와 연인 호흡 '알콩달콩'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사랑과전쟁2'의 대표미녀 민지영이 아이돌 백퍼센트의 서민우와 사랑에 빠졌다.

성장 드라마 '반올림3'를 연출한 박기현PD와의 인연으로 인해 백퍼센트의 민우가 '사랑과 전쟁2-완벽한 그녀의 연애' 편에 출연한다.

KBS 성장드라마 '반올림3'에 출연하며 일찍이 연기력을 인정받은 민우는 남자주인공 역을 맡은 민우는 틴탑 등이 소속된 TOP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랫동안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가수로 전업했다.

'반올림3'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박기현PD는 서민우의 연기가 한층 더 탄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연기자로써의 자질도 엿보인다고 극찬했다.

아이돌과의 호흡에 '사랑과전쟁2'의 대표 미녀 민지영은 아이돌 민우의 동안외모에 자신이 이모(?) 같아 보이지 않을까 걱정이 많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오랜만에 꽃미남아이돌과 연기를 하니 너무 설렌다"고 말하며 촬영장에서도 웃음꽃이 반발했다는 후문.

아이돌과 사랑의 빠진 민지영의 모습은 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사랑과전쟁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사랑과전쟁2' 민지영, 민우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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