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 걸스데이 극찬…"새로운 매력 발견"

▲ 美 빌보드 걸스데이 극찬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미국 빌보드가 걸스데이를 극찬했다.

빌보드닷컴은 19일 "걸스데이가 정규앨범 '기대'를 통해 귀엽기만했던 이미지에서 탈피했다"라는 제목으로 이들의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 글은 K팝 전문 컬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이 기고한 것이다.

그는 걸스데이가 데뷔한 이후 멤버 교체에 대해 서술하면서 이들이 데뷔 3년 만에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콘셉트의 정규앨범 '기대'를 발매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번 정규앨범에 실린 곡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한 뒤 "매혹적이고도 격한 변화로 인해 이들의 음악에서 새로운 매력을 찾을 수 있다"는 내용으로 글을 마무리했다.

걸스데이는 화이트데이인 지난 14일 첫 정규앨범 '기대'와 타이틀곡 '기대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21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할 예정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걸스데이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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