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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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바이브 류재현과 5년만에 재회… '기대↑'

기사입력 2013.03.07 18:14

김영진 기자


▲ 다비치 바이브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다비치가 5년 만에 바이브와 재회한다.

다비치는 최근 바이브 류재현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녹음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비치 멤버 강민경과 이해리, 바이브 류재현은 나란히 앉아 음악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류재현은 "다비치 녹음을 마쳤는데 이번 신곡이 '미워도 사랑하니까'보다 더 사랑받을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앞서 다비치는 지난 2008년 류재현이 작곡한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데뷔하여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후 5년 만에 재회하여 5년 만에 발표하는 두번째 정규 앨범에서 호흡을 맞추는 것.

한편 다비치는 오는 17일에 류재현, 전해성, 조영수, 안영민, 버벌진트 등의 작곡한 곡을 검토하여 타이틀곡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다비치 바이브 ⓒ 코어콘텐츠미디어]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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