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조비 새 앨범 커버에 '위장 예술' 작가 리우 볼린 참여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밴드 본조비가 내놓은 새앨범 커버아트에 '위장 예술' 작가 리우 볼린이 참여했다.

본조비는 11일 4년만의 새 앨범이자 12번째 정규앨범인 '왓 어바웃 나우('What About Now')'를 발매한다. 앨범 커버에는 '위장 예술' 작가로 유명한 리우 볼린과 일러스트레이터 알렉스 할디가 만든 작품이 쓰였다.

리우 볼린은 중국 출신 작가로 자신의 몸에 배경과 똑같은 그림을 그려 위장하는 '위장 예술'로 유명하다. 이번 커버아트에는 본조비 멤버들을 대상으로 작업했다.

본조비의 새 앨범 '왓 어바웃 나우'에는 지난해 발매한 싱글 '비커즈 위 캔('Because We Can')을 포함한 12곡이 수록된다. 디럭스 버전에는 보너스 트랙 4곡이 추가되어 16곡이 실린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본조비 'What About Now' ⓒ 유니버설 뮤직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