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탄생3' 박수진 'Empire state of mind'에 김태원 "신데렐라 같은 가수 참 많은데…"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위대한 탄생3' 박수진이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였다.

박수진은 1일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의 마지막 생방송 무대에 올라 Jay-Z의 'Empire state of mind'를 열창했다.

이날 박수진은 리틀 비욘세라는 별명의 소유자 답게 어려운 팝송을 유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박수진은 무대를 자유로이 누비며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뉴욕커의 분위기를 뽐내기도 했다.

박수진의 무대에 김태원은 "요즘은 신데렐라 같은 가수가 참 많았다. 그런 가수보다는 정말 가수 같았다"라고 평했다.

이어 멘토 용감한 형제는 "역시나 잘했다. 고음이 워낙 좋아서 매끄럽게 너무 잘 불렀다. 움직이지 않고 서서 불렀다면 더 집중되어 좋았을 것"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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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수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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