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유퉁 "33살 나이 차이, 몽골에선 아무렇지 않은 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유퉁이 아내와의 나이 차이에 대해 설명했다.

유퉁은 23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지난 방송에 나와 아내와 33살 차이라고 말해 좌중을 경악게 했고 이로 인해 생긴 오해를 풀었다.

그는 "29살 차이 나는 부인은 몽골 사람으로 3년 전에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해서 몽골로 돌아갔다. 지금 몽골인 부인이 33살 차이이다"라고 설명하며 오해로 마음 고생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몽골에서는 결혼할 때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다. 그리고 15살만 넘어도 독립해 동거생활을 하며 여성 우위 문화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 유퉁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