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열애설…상대는 짐스터게스, "막 사랑을 시작한 모습"

▲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배두나가 영국 배우 짐 스터게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해외 연예 매체 '레이니가십'은 19일(현지시간)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팔짱을 낀 채 길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스터게스의 새 여자친구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배두나"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몇 주 전 베이스 해변가에서 점심을 먹은 후 다정하게 길을 걸었다. 두 사람은 막 사랑을 시작한 커플의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두나는 지난해 1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통해 짐 스터게스와 호흡을 맞췄으며 지난해 12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이를 부인한 바 있다.

현재 배두나는 현재 휴식차 미국으로 여행을 떠났으며 소속사와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배두나, 짐 스터게스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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