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삼공사 신아대상 '대체의학부분 공로상' 수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아일보 창간10주년 기념행사 및 제1회 신아대상 시상식'서 고려인삼공사가 대체의학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국회의원, 정부 기관단체장, 각 지자체단체장 등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각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대체의학 부문 공로상을 수상한 고려인삼공사 이평수 대표는 지난 30여 년간 건강의 소중함을 귀하게 여기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고려인삼공사를 건강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건강사업에 큰 뜻을 두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기업을 세우고자 노력한 이 대표는 보완대체식품 연구 및 개발에 오랜 기간 주력해오고 있는 경영자다. 

이평수 대표의 이러한 기업이념은 고스란히 회사의 경영철학으로 이어졌다. 건강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을 위한 고객중심의 마인드 무장이 그것이다. 이를 위해 암환우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그들의 마음을 헤아려 공감해주고, 희망을 나눠주는 일에 직원들 모두가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 대표는 "앞으로 더욱더 국민 건강을 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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