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2' 나르샤, 파격 드레스 입고 섹시 의자 댄스 선보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민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2'에서 나르샤가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설 특집에 출연한 나르샤가 충청도 대표로 안정애의 '대전 블루스'를 열창했다.

나르샤는 '대전 블루스'에 대해 "원곡 자체가 끈적거리는 곡이다"며 "어중간한 걸 싫어해서 오늘 엄마한테 혼날만한 의상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나르샤의 뒤태가 드러나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반전 뒤태에 관객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화려한 의상만큼이나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또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무대를 마친 나르샤는 "오늘 제 춤은 사실 어머님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아 불안하다"고 말했다.

나르샤는 415점을 받은 정동하를 꺾지 못하고 아쉽게도 1승 획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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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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