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 불화설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백지영이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백지영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후배 가수 서인영과 얽힌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그녀는 "서인영이 가장 무서워하는 선배가 백지영이라는 말이 있다"는 질문에 "고해성사를 해야 할 것 같다"며 "서인영이 나를 무서워하는 이유가 있다"고 대답했다.
백지영은 "서인영을 마음에 안 들어 한다는 소문이 많이 났었나 보더라"라며 미안해했다. 이어서 "지금은 사이가 좋다"며 두 사람 사이 문제가 한때의 일이었음을 드러냈다.
백지영의 불화설 고백은 29일 오후 23시 15분 방송되는 '강심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백지영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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