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주상욱이 반한 가애란 아나운서는 누구?

▲ 주상욱이 반한 가애란 아나운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주상욱이 반한 가애란 아나운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오는 1월 29일 국립극장에서 하는 '남격판 2013 흥보놀보전' 창극 공연을 앞두고 공석인 흥보 처 역할을 위한 오디션을 진행했다.

주상욱은 오디션이 끝나고 흥보 처 역할에 캐스팅된 가애란과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짧은 스커트를 입은 가애란을 위해 재킷을 벗어주며 호감을 드러냈다. 식사 중에도 가애란을 향해 "얼굴이 정말 작으시다"고 칭찬을 퍼부으며 적극적으로 사심이 담긴 말을 건네 가애란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2008년 KBS 전국권 아나운서로 합격한 가애란 아나운서는 '도전 골든벨', '남북의 창'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름을 알렸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애란 아나운서 너무 예쁘다", "새로운 스타 탄생인가?", "주상욱이 반할 만 하네", "가애란 아나운서 때문에 남격 볼 맛 나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가애란 아나운서를 응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상욱, 가애란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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