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마의' 특별출연, 청나라 왕의 부인 우희 역 맡아 '기대'

▲이희진 마의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배우 이희진이 '마의'에 특별 출연한다.

최근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에서 중국 청나라 왕의 두 번째 부인인 우희 역으로 이희진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희진의 등장으로 조선을 넘어가 중국 청나라에서 백광현(조승우)의 활약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며, 이들 사이에서 어떠한 에피소드가 생겨날지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희진의 사극 출연은 드라마 '무신'에 이어 두 번째로 '무신' 출연 당시 첫 사극 연기 도전임에도 자연스러운 연기 톤을 뽐내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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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