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사망에 양준혁, 짧은 글로 안타까움 표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후배 야구선수 조성민의 사망 소식에 양준혁이 애도의 글을 남겼다.

양준혁은 6일 자신의 SNS에 "고 조성민 선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애통한 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를 비롯해 홍은희, 솔비 등 많은 연예인들이 조성민의 사망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한편, 조성민은 6일 새벽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조 씨가 주변인에게 보낸 메시지 등을 토대로 자살에 무게를 두고 있으나,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7일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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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준혁 조성민 ⓒ 엑스포츠뉴스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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