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춤은 선화보다 전효성"

▲ 스타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현영 기자] 광희가 한선화의 질투심을 유발시키는 발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시크릿이 벨리 신동들의 무대를 본 뒤 '마돈나' 노래에 벨리댄스를 안무를 더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시크릿의 무대가 끝난 뒤 "언제 이렇게 연습했느냐?"라고 모두 놀라 했고, 강호동이 광희에게 소감을 물었다.

이에 광희가 "저는 딱 한 분이 돋보였다"고 말해 스튜디오의 기대감이 고조됐다. 광희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 시즌4'에서 한선화와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어서 한선화를 언급할 것이라 여겨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광희는 "전효성씨!"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스타킹에는 4살, 6살, 11살, 12살의 평균 연령 8세의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세계 대회를 석권한 어린 밸리댄서들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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