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열애설' 김태희, 그동안 또 누구와 핑크빛 소문?…김동완 하정우

▲ 비 김태희 하정우 김동완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새해 벽두부터 초대형 열애설이다. '국민 여신' 김태희(33)와 '월드스타'비(31)의 열애설이 공개됐다.

김태희는 2000년 광고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벌써 데뷔 13년차다. 그동안 열애설도 없지 않았다.

첫번째 열애설 상대는 신화 김동완(33)이었다. 당시 김동완이 진행하던 SBS 파워FM '텐텐클럽'에 김태희가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첫 만남을 가졌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양측 모두 부인했다.

김동완은 지난 2011년 MBC '황금어장'에 출연해 김태희와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김동완은 "김태희가 무명시절 궁금한 것이 있을 때 마다 연락하곤 했다"며 "지금은 연락이 끊겼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배우 하정우(34)와 열애중이라는 풍문도 있었다. 증권가 사설정보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돌았다. 결혼까지 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하지만 이번에도 양측 모두 "모르는 일"이라 해명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태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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