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심경 고백…"KBS 연기대상, 내 영혼이 함께하길"

▲ 이종석 심경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이종석이 연기대상 진행을 맡게 된 심경을 밝혔다.

이종석은 31일 오후 방송되는 '2012 KBS 연기대상'에 배우 윤여정 유준상과 함께 공동 진행을 맡았다. 이종석은 이와 관련 자신의 SNS '미투데이'에 "나 MC 보러 간다! 그곳에 나의 영혼이 함께하기를 바라며. 하하하하하" 라는 글을 남겼다.

이종석은 올해 'SBS 인기가요'를 통해 진행능력을 검증받았다. 하지만 한해를 결산하는 큰 무대에 대선배 배우들과 함께하는 것은 처음이기에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KBS 연기대상은 31일 오후 8시 50분부터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류호영, 박세영, 이종석, 김창환 ⓒ 미투데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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