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베스트 팀워크상 수상 '멤버교체에도 건재함 과시' (KBS연예대상)

▲ KBS 연예대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남자의 자격'팀이 2012 KBS 연예대상 베스트 팀워크상의 영광을 안았다.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신동엽, 이지애, 수지의 사회로 진행된 '2012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남자의 자격'팀이 베스트 팀워크상을 받았다.

KBS 연예대상 베스트 팀워크상 후보로는 '김승우의 승승장구', '남자의 자격', '불후의 명곡', '이야기 쇼 두드림', '해피투게더3'가 노미네이트 됐다.

이날 수상한 '남자의 자격'의 정의섭PD는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국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일요일이면 저희 프로그램 모니터해주는 아내와 딸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베스트 팀워크상은 저희에게 큰 의미가 있는 상입니다. 멤버 교체가 있었는데, 새로운 프로그램에 적응할 수 있었던 이경규씨와 기존 멤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새벽 촬영에도 불펴불만 하지 않는 후배 스태프들과 작가들과 이 상을 함께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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