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겨울 주차…'지구종말이라도 했나?'

▲ 최악의 겨울 주차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최악의 겨울 주차는 어떤 상황일까.

최근 외국 이미지 공유 사이트 'Tumblr(텀블러)'에 '최악의 겨울 주차'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차량 한 대가 얼음에 파묻혀 있는 현장을 촬영한 것이다. 앞바퀴가 얼음에 갇혀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다. 밤새 물이 넘쳐 얼어붙은 것으로 보인다.

다른 사진을 보면 언뜻 차량이 보이지 않는다. 자세히 살펴보면 눈에 뒤덮여 창문만 겨우 확인할 수 있는 상황임을 알 수 있다.

한편, 동지인 21일 현재 전국에 눈 소식이 있다. 눈은 오후 늦게나 밤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최악의 겨울 주차 ⓒ 이미지 공유사이트 캡쳐]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