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코빠' 깜짝 등장…못난이로 대변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성형 개그를 펼쳤다.

14일 방송되는 MBC 공개코미디 '코미디에 빠지다'에는 광희가 '네 못난이' 코너에 출연해 능청스러운 개그를 선보였다.

녹화 당시, 담벼락 뒤에 숨어 있던 광희가 깜짝 등장한 그는 '성형 아이돌'을 주제로 개그 연기를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데렐라' 코너에는 박명수가 깜짝 출연한다.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유미선 앞에 나타난 일류모델 박명수는 자신만의 저질 워킹은 물론 '신데렐라' 코너의 대표 댄스인 '두근두근 춤'을 자랑했다.

손헌수, 김주연의 '손회장님' 역시 첫 선을 보인다. 이 코너는 돈은 많지만 어딘지 어수룩한 손회장(손헌수 분)과 그를 교묘하게 골탕 먹이는 부하직원들 간의 에피소드를 그린 코너다. 다양한 캐릭터와 중독성 있는 손회장의 말투가 신선한 웃음을 준다.

14일 오후 11시 2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코미디에 빠지다 광희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