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최다니엘, 고등학교에 특별 스카우트 '문학 강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최다니엘이 승리고등학교에 특별 스카우트 됐다.

4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 2회에서는 강세찬(최다니엘 분)이 승리고등학교에 문학 강사로 특별 채용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입시설명회를 마친 승리고등학교의 교감선생님(박해미)은 학교 사람들에게 "워낙 유명하셔서 따로 설명을 안해도 아시겠죠? 내일부터 문학1을 맞으실겁니다"라며 강세찬을 소개했다.

이어 정인재(장나라) 선생님의 옆자리에 앉으라고 자리를 마련해줬다. 이에 소개를 마친 강세찬은 다음날부터 승리고등학교에 출근할 예정.

이를 본 시청자들은 "기대된다", "앞으로 더 재밌어지겠군", "흥미진진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고남순(이종석)은 기물파손으로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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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다니엘, 박해미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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