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매직콘서트' 시크릿 전효성, 마술쇼 미녀로 변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민하나 기자] 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마술쇼에 등장하는 미녀로 변신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의 새로운 코너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에 출연한 전효성은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최현우가 펼친 마술쇼에 참여했다.

최현우는 1번부터 4번까지 숫자가 써진 천막 중 한 곳에 박명수와 함께 들어갔다. 최현우는 전효성에게 "무작위로 공을 뽑아달라"고 지시했다. 전효성이 4번 공을 뽑자 무대 한편에서 모터사이클을 탄 남자가 등장해 4번이 써진 천막을 뚫고 지나가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MC로 만난 정준하와 박명수는 메인 MC 자리를 놓고 티격거리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하와수' 콤비의 깨알 개그를 기대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것이 마술이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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