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현금 2000원 없어 매일 돈 빌려" 왜?

▲ 장근석 ⓒ MBC '섹션TV 연예통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장근석이 현금이 없어 매일 돈을 빌린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장근석은 일본 금융그룹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장근석은 "금융 모델을 외국인으로 쓴 건 처음이라고 하더라"며 "정말 영광스러운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장근석은 "개인적으로 현금 없이 카드만 가지고 다니는 편인데 카드만 쓰다 보니 주차비용 2000원이 없어 매일 빌리게 되더라"고 말했다.

또 "카드내역서를 보면 대부분이 술값"이라며 "내역서를 받고 나서 내가 이렇게 많이 먹었나 깜짝 놀라기도 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