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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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승경, "아내 임채원에 첫눈에 반했다"

기사입력 2012.11.15 00:52 / 기사수정 2012.11.15 01:07

방송연예팀 기자


▲임채원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최승경이 아내 임채원을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승경은 "아내가 방송에 출연한 모습을 처음 보고 저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임채원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담당 PD에게 가서 출연하게 해달라고 부탁했었다"고 언급했다.

최승경은 "어느 날 하와이에서 연예인 초청 모임이 있었는데, 그때 임채원하고만 있었다"며 "하와이에 다녀와서 친해졌다. 그 후로 하루도 안 빼고 100일을 만났고, 그날 결혼하자고 프러포즈했다"고 덧붙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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