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해병대음악회 MC 맡아 '오는 12월 6일 전역'

▲현빈 해병대음악회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군 복무 중이 배우 현빈이 해병대음악회 MC를 맡았다.

1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23회 해병대 군악대 정기연주회에서 배우 현빈이 사회를 맡았다.

이날 해병대 사령부가 주최한 해병대음악회에서 현빈은 방송인 박은지와 함께 MC로 진행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은 지난해에도 이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해당 행사에는 가수 지나와 걸 그룹 씨스타 등이 축하 무대를 가졌다.

오는 12월 6일 전역을 앞두고 있는 현빈은 7박8일 일정으로 제대 전 마지막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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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