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임성민-김세아-이특 등 스타들의 가족 총출동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스타보다 더 끼가 많은 스타의 가족들이 '강심장'에 총출동했다.

13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는 국제결혼으로 많은 화제가 된 방송인 임성민의 남편인 영화감독인 마이클 엉거 교수를 비롯, 배우 김세아의 남편인 첼리스트 김규식,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특의 누나 박인영 등 스타의 가족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임성민과 김세아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는 물론 가족들만이 알고 있는 스타의 비밀이 폭로돼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강심장 - 패밀리가 떴다' 스페셜은 1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마이클 엉거, 임성민, 김규식, 김세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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