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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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3차전] 실책한 권혁 '내가 귀신에 홀렸나?'[포토]

기사입력 2012.10.28 16:33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문학, 김성진 기자] 28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6회 말 무사 2루의 상황에서 임훈의 보내기 번트 타구를 잡아내지 못하자 허탈한 듯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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