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정윤혜, '깜찍 표정'으로 로이킴 응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레인보우 정윤혜가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로이킴을 응원했다.

로이킴의 사촌누나인 정윤혜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가족들과 동생 생방송 응원하러 갈 예정이에요. 오랜만에 함께 식사도하고 파이팅 외치러 갑니다. 다들 문자 투표 로이킴 아시죠잉"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생방송을 앞두고 '슈스케4' 현장에서 "로이킴 투표 고고"멘션으로 친척 동생을 응원했다. 로이킴의 문자 투표 안내 문구가 달린 응원 도구를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덧붙였다.

한편 이날 '슈스케4'에서는 TOP9 중 연규성과 안예슬이 탈락자로 발표된 가운데, 7명이 본선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본선 잔류에 성공한 진출자는 김정환, 딕펑스, 로이킴, 유승우, 정준영, 허니지, 홍대광 등 7명이다. 또한 해외 활동 중인 싸이 대신 윤건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윤혜 ⓒ 정윤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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